MY SILENT PLACE
을숙도의 정취
The9
2008. 12. 27. 00:05
을숙도 조각공원 너머로 일몰 시간에...
위 사진과 비슷한 컨셉.
앙상한 나무가 한그루 있는게 더 마음에 든다.
단풍 나무의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는데,
채도를 낮추는 후보정을 하다보니 색감이 죽어버렸다.
그래도 나름 마음에 든다.
다대포에서 본 해지는 사진.
구름은 멋진데, 해가 질때 완전 불타는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...
그날의 다대포는 붉은 노을을 주지 않았다.
부산에는 참 멋진곳이 많다.
근데 또 막상 갈려면... 참.. 없단말이지 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