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9. 23. 21:29

사랑하는 그들.


해운대 동문의 그들.
(해운대고 요즘 잘나간다고 조선 일보에도 나더구만.)

이들은 잘 나가기 전의 해운대고 출신이고,
아마도 그들의 후배들은
선배라고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
각자 잘난 맛에 살고 있으며
이렇게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으니
"아름답지 아니한가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