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9. 27. 22:51

Born to fly or Born to hug

두 팔을 포기하고,
날개를 달아 날아다니는 자유보다,
날개를 포기하고 얻은 두 팔로
다른 이를 안아줄수 있다는 것이
어떤건지 새들은 몰랐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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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이자 친한 동생이 쓴 글.
멋지지 아니한가?
MS의 감수성은
진실로 축복받은 선물이 아닐까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