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9. 18. 00:45

영어 잘하고싶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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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럽다.
얼마전에 정신과 돌 때,
Bipolar disease에 관한 저널 해석을 하면서
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영어세포마저
다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다.
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려면
한 2년은 더 지나야할까...?

아니면 허튼 시간을 보내지 말고
좀 더 알뜰하게 쓰면 가능한데,
내가 게으르고 나태해서
시간이 없다고 느끼는 것 뿐일까?

여튼, 사진은 푸켓에 갔을 때
맛사지 샵에서 발견한 안내문.

아, 그리고 보면 Present of history를 번역한 걸 보면
내가 아무리 바빠도
예과생한테 해석을 안시키는 이유가 잘 나타나있다.
결론은, 미안하다 본과생들아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