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 수 없는 인생

싸이월드 인가본데...

인생은 역시 알 수 없는 것이지.

그리고
난 기본적으로
'남자'들을 믿지 않아 ㅎㅎ

-- 선웅씨의 속마음은 --
조승우+강혜정 커플.
둘을 보면 괜히 '아깝고'
내가 '강혜정을 빼앗아야'
다 행복하'겠'다
부럽다.
'나랑 강혜정이' 영원하길!
-- 이었을지도 모를일이다 --



그건 그렇고
빼앗는다는 말도
문득 생각해보니 참 우스운 말이긴하다.


개인적으로 EPIK HIGH도 좋아하는데다
왠지 타블로는 구혜선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ㅎㅎ
둘이 친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.
무슨 일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.

여하튼 결혼하신다니
축의금이나 화환은 못보내드리지만
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.


술 마시고 머리 아픈 김에
가십거리로 포스팅합니다.